
식탁이있는삶, IT 기반 친환경 채소 브랜드 ‘그리닝(Greening)’ 론칭…‘반나절 배송 서비스’ 오픈 예정
– NFC 기반 나노 센서 ‘플레쉬태그‘ 베타서비스 도입해 실시간 신선도 측정 및 최적화된 신선도 배송 유지
– 수도권 기준 3시간 이내 배송하는 ‘반나절 배송‘ 베타서비스 실시해 산지 신선함 식탁까지 전달
– 80여가지 친환경 무농약 등급 이상의 고품질 쌈채소를 가장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 가능
산지의 신선함을 그대로 유지한 친환경 채소류를 부담없이 빠르게 만날 수 있게 됐다.
프리미엄 식품 큐레이션 푸드마켓 식탁이있는삶은 친환경 채소 소포장 골라담기 브랜드인 ‘그리닝(Greening)’을 론칭하고 주문 후 3시간 이내 배송 받을 수 있는 ‘반나절 배송’ 베타서비스를 시행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베테랑 농가와 신선 유통 전문가가 기획하여 철저한 계약재배하에, 제대로 기른 친환경 채소를 골라담아 구매할 수 있는 ‘그리닝’은 혼밥족부터 1인 가정, 맞벌이 부부 등과 같은 소가족이 먹기 편한 소포장으로 구성된다. 쌈 채소부터 구근류(감자, 무, 당근 등), 과채류(양배추, 브로콜리, 파프리카 등), 엽채류(상추, 깻잎, 시금치 등)까지 다양한 친환경 채소류를 전국 각지 제철을 맞이한 산지에서 바로 식탁까지 전달한다. 단품 소포장 골라담기 뿐만 아니라 나들이 바비큐 세트, 환절기 착즙 야채세트 등 시즌에 어울리는 꾸러미 세트를 만들어 편리하고 재미있는 구매도 가능하다.
식탁이있는삶 ‘그리닝’은 ‘플레쉬태그(Freshtag)’ 베타서비스를 도입하여 고객들에게 언제나 최적화된 신선도의 제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날씨의 변화나 보관 상태를 반영하지 못하는 기존 유통기한 시스템의 단점을 극복한 플레쉬태그는 실시간으로 식품의 온도와 습도를 측정해 최적화된 신선도를 유지할 수 있는 스마트 실시간 유통기한 측정 시스템이다. 식탁이있는삶은 올해 안까지 농수축산 전체 품목에 이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식탁이있는삶 김재훈 대표는 “‘그리닝’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과학적으로 검증된 신선하고 고품질의 채소를 부담없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플레쉬태그’와 ‘반나절 배송’의 베타서비스를 시작으로 산지의 신선함을 고객의 식탁까지 그대로 전달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
㈜식탁이있는삶 (www,tablewithlife.co.kr) 기업 소개
식탁이있는삶(대표이사 김재훈)은 “생산자는 제 값을 받고 소비자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최상의 품질을 받아 볼 수 있게 한다”는 경영이념을 두고, NFC 기반 스마트 신선 태그시스템, 빅 데이터 큐레이션을 기반으로 한, 프리미엄 식품 큐레이션 푸드마켓이다. 산지에서 재배한 농 수 축산물을, 가치중심 콘텐츠 큐레이션 기술을 기반으로 이커머스에 소개하고 있다.
식탁이있는삶의 농업 콘텐츠 큐레이션 기술의 핵심은 누구보다 많은 양의 농업데이터를 생산, 보유, 추출 하는 데이터마이닝 프로세스와 개인 맞춤화하여 제공하는 커스터 마이제이션 프로세스이다. 커스터마이징 측면에서는 현재 구매행동 기반을 필두로 성별, 취향, 라이프스타일, 건강정보 등을 통한 빅데이터 큐레이션까지 콘텐츠 적합성을 고도화해 나가고 있는, 국내 유수의 IT기반 고도화 식품전문 이커머스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