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탁이있는삶, 신품종 고당도 ‘스낵토마토 스위텔’ 국내 첫 선보여
식탁이있는삶, 신품종 고당도 ‘스낵토마토 스위텔’ 국내 첫 선보여
- 모두가 극찬한 당도와 식감! 토마토 시장의 새로운 바람 열어
- 스낵토마토, 맛과 가격 대비 만족도 앞세워 ‘인기몰이’
IT기반 큐레이션 식품 전문 이커머스 기업 ‘식탁이있는삶’ 에서 ‘농업회사법인 새봄’과의 전략적 협업을 통해 신품종 고당도 토마토인 ‘스낵토마토 스위텔’을 국내시장에 처음으로 선보였다고 28일 밝혔다.
기존 토마토 당도에 비해 2.5배 이상 높은 당도를 자랑하며, 산미가 적고 껍질이 얇아 물리지 않고 먹을 수 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는 ‘스낵토마토’는 플리마켓, 블라인드테스트 등을 통해 론칭 전부터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으며 현재 시장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스낵토마토의 품종인 ‘스위텔(Sweetelle)’은 기존 대추토마토와 모양은 같지만, 전혀 다르다. 레드, 오렌지 색상으로 당도는 더 높고 독특한 향미가 특징이며 꼭지가 선별 과정에서 제거되어 고객들에게 배송된다
식탁이있는삶 정현우 채소MD는 스낵토마토는 한마디로 ‘하늘 아래 가장 맛있는 토마토’라며 강한 자부심을 내보였다. “기존에 먹던 토마토들은 품종 자체가 당도가 떨어진다. 병충해들이 토마토에 흡착하면 바이러스로 인해 생장 자체가 멈추기 때문에 내병성이 강하며 당도가 낮은 품종을 재배하기 때문”이며 “‘스낵토마토’는 높은 당도를 가진 대신 약한 내병성을 가졌지만, 온실 내부에서의 완벽한 병충해 차단이 ‘스위텔’ 품종을 지켜준다”라며 맛의 비결을 설명했다.
스낵토마토의 생산지 ‘농업회사법인 새봄’은 소비자가 편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농산물을 생산한다는 모토로 2011년 경북 상주시에 설립됐다. 15,000평 규모의 내부 온∙습도제어 및 4계절 안정적인 재배가 가능한 국내 최초 밀폐형 최첨단 유리온실을 가지고 있다.
당일 오전 주문 건에 한해 당일 수확한 토마토를 보내주는데 이는 수확 후부터 당도와 선도가 떨어지는 토마토의 특성상 빠른 배송이 맛을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이기 때문이다.
스낵토마토의 인기와 더불어, 스타셰프인 강레오셰프도 7월 2일에 경북 상주의 스낵토마토 생산단지를 식탁이있는삶 큐레이터로 방문해, 스낵토마토 레시피와 다양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