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엔티파마, 중국 파트너와 반려동물 치매신약 글로벌 사업화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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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엔티파마, 중국 파트너와 반려동물 치매신약 글로벌 사업화 시동

 

  • 중국 항주 레둔 테크놀로지와 중국과 일본에서 반려동물 치매 임상 및 생산판매 협력
  • 용인시 남사면에 세계적 수준의 GMP 설비를 갖춘 반려동물 의약품 생산기지 조성 개시

한국과 중국의 신약개발업체가 반려견 치매치료제 임상 및 해외 반려견 시장 선점을 위해 손을 잡았다.

 

경기도 용인시 소재 (주)지엔티파마는 최근 중국 항주의 ‘레둔 테크놀로지’와 반려견에 대한 치매 치료 효과가 입증된 신약후보물질 ‘AAD-2004’의 임상 및 생산 판매를 위한 ‘MOA(합의각서)’를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지엔티파마가 개발한 AAD-2004는 치매의 원인인 뇌신경세포 사멸 및 아밀로이드 플라그의 생성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진 활성산소와 염증을 동시에 억제하는 다중표적약물이다. 과학기술부, 보건복지부, 경기도, 아주대 등의 지원을 받아 개발했으며 동물은 물론 사람의 임상 1상에서 안전성이 검증됐다.

 

협약에 따라 양사는 중국과 일본에서 치매에 걸린 반려동물을 대상으로 AAD-2004의 임상 연구를 진행하고 반려동물 치매 신약의 조기 상업화를 추진하기로 했다.

 

AAD-2004의 약효는 최근 실시된 예비 임상시험에서 확인됐다. 예비 임상은 임상 2~3상 연구에 들어가기 전에 약물의 효과와 안전성을 탐색하는 연구로, 중증치매에 걸린 14살 이상의 반려견 6마리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반려견이 치매에 걸리면 주인을 몰라볼 뿐 아니라 방향감각이 없어지고 활동성이 떨어져 일상생활에 심각한 장애를 겪게 되는데 AAD-2004를 8주 투여한 결과 인지기능과 활동성이 정상수준으로 확연히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레둔 테크놀로지의 조이펑 대표는 “중국과 일본의 반려동물은 1 억 마리가 넘으며, 평균 수명이 증가하면서 치매에 걸린 반려동물 수도 증가하고 있으나 치료제가 전무하다”며, “AAD-2004의 약효와 안전성이 탁월하기 때문에 지엔티파마와 손잡게 됐다”고 말했다.

 

중국 의약품 개발업체인 레둔 테크놀로지는 중국 항저우에 위치한 하이테크비즈니스센터의 대표기업으로 최첨단 시설을 기반으로 제약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엔티파마의 신약개발사업 총괄 책임자인 안춘산 개발이사는 “레둔 테크놀로지는 지역의 유수 동물병원과의 교류 및 협업을 통해 AAD-2004에 대한 체계적인 임상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라면서 “특히 이 회사가 중국과 일본에 구축해온 네트워크가 탄탄해 반려동물 치매 의약품 시장 선점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하게 될”것이라고 밝혔다.

 

지엔티파마의 곽병주 대표이사는 “사람의 알츠하이머 치매와 매우 유사하다고 밝혀진 반려견 치매에서 AAD-2004의 치료효과가 입증된 것은 매우 놀랍고 고무적이다. 혁신적인 반려동물 치매 치료제로 개발해 글로벌 시장에 조속히 출시하는 한편 내년 하반기쯤 알츠하이머 치매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연구에 들어가 전 세계인의 난제인 치매를 극복하는데 선도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지엔티파마는 글로벌 의약품 시장진출을 위해 용인시 남사면 일대 연면적 45,000 ㎡ 규모로 ‘의약품 제조 품질 관리기준 (Good Manufacturing Practice, GMP)’ 시설을 갖춘 의약품 생산기지 조성에 들어갔다. 회사는 부지에 우선 AAD-2004의 경구용 동물의약품 생산시설을 유럽연합 의약품 제조 품질 관리기준 (EU GMP)에 따라 구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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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쿼스, LG유플러스와 942억 원 규모의 계약 체결

유비쿼유비쿼스홀딩스스, LG유플러스와 942억 원 규모의 계약 체결

 

 


유∙무선 네트워크 전문 기업 유비쿼스(264450)는 LG유플러스와 구매 기간보장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를 통해 29일 밝혔다.

 

2002년부터 LG유플러스에 통신장비를 납품해온 유비쿼스는 2018년 12월부터 2021년 11월까지 3년간 LG유플러스에 942억원 규모의 네트워크 통신장비(스위치/EPON)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하였으며, 이는 지난 2017년 기준 매출액의 120%를 넘는 규모이다.

 

이번 계약은 무분별한 가격경쟁을 유발하는 장비 구매 관례에서 벗어나 중소기업이 안정적인 경영환경을 기반으로 신기술 개발과 장기적으로 회사 역량을 향상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정길 유비쿼스 국내사업 총괄본부장은 “LG유플러스가 급변하는 시장 환경 속에서 실질적 동반성장 차원에서 구매 기간을 보장했다”며 “이번 계약을 바탕으로 다가오는 5G 시대와 10기가 인터넷 서비스에 개발역량을 집중하여 경쟁력 있는 솔루션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비쿼스와 3년간 네트워크 통신장비 공급계약을 맺은 LG유플러스는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을 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어 타 사업자의 우수 모범사례로 꼽히고 있다. 앞으로도 중소기업과의 동반 성장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국내 인터넷 통신사업자들은 5G 및 10기가 인터넷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네트워크 설비 투자 확대에 힘을 쏟고 있으며, 올해 하반기부터 시작해서 2022년 정도까지 향후 수년간에 걸쳐 인프라 투자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유비쿼스는 인터넷 통신사업자, 지역 유선방송 사업자, 건설 사업자, 공공기관 및 기업 고객 등 네트워크 인프라 구축을 필요로 하는 고객에게 다양한 네트워크 솔루션을 공급하는 국내 1위의 네트워크 전문 기업이다. 4G LTE 및 기가인터넷 서비스에서의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향후 5G 및 10기가 인터넷 서비스 네트워크 인프라 사업 참여에 따른 새로운 도약과 성장이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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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로그디바이스, 정전용량식 지문인식센서 납품으로 생체인식 사업 본격 진출

바이오로그 디바이스바이오로그디바이스, 정전용량식 지문인식센서 납품으로 생체인식 사업 본격 진출

 

 

  • FIDO 2 기반 USB 형태의 지문인식기에 적용

모바일용 카메라 모듈 부품을 제조하는 ㈜바이오로그디바이스(208710, 대표이사 이재선, 윤형진)가 정전용량식 지문인식센서 납품을 시작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문인식센서 모델명 BF30A는 FIDO 2 기반 USB 형태의 지문인식기에 적용될 예정이다. 현재, FIDO 1.0 기반 생체 인증은 금융권 모바일 뱅킹 및 전자상거래 간편 결제 서비스에 이용되고 있다.

 

FIDO 2은 기존 모바일에 국한됐던 FIDO 1.0에 비해 플랫폼 확장성과 인증 다양성을 제공해 지문, 홍채, 목소리 등 개인 고유의 생체 정보가 외부로 유출되지 않으면서도 모바일과 PC, 웹 등 모든 사용 환경에서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FIDO(Fast Identity Online)란 신속한 온라인 인증을 뜻하며 온라인 환경에서 ID, 비밀번호 없이 생체인식 기술을 활용하여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개인 인증을 수행하는 기술을 말한다.

 

이번에 납품되는 BF30A는 ATC 분야 국책과제 사업(2017.04.01~2021.12.31)의 일환인  “생체인식 기술 개발 및 응용시스템” 과제를 통해 개발되었다.

 

리서치앤마켓(Research and Markets)에 따르면 전 세계 생체인증 시장 규모는 지난 2016년 32억 달러에서 2023년 122억 달러로 연평균 20.8%씩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지문인식센서 초도 납품은 모바일 카메라 모듈부품 사업과 더불어 생체인식 사업분야에 본격 진출한다는 것으로 의미가 크다”며 “신사업으로 추진하는 생체인식 분야가 앞으로 회사의 성장을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바이오로그디바이스는 스마트폰 카메라 모듈 부품을 제조하는 업체로, 신규 사업으로 얼굴인식 및 지문인식센서 등 생체 인식과 관련된 원천기술의 연구와 이를 활용한 얼굴인식단말기, 지문인식기등 응용 제품의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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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즈항공, 美 시애틀에 사무소 개설…성공적인 미국 시장 진출 노린다

하이즈항공하이즈항공, 美 시애틀에 사무소 개설…성공적인 미국 시장 진출 노린다

 

 

 


항공기 부품제작 기업 하이즈항공(221840)이 미국 시애틀 사무소를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이를 통해 주요 고객사인 보잉社와 커뮤니케이션을 원활히 하고, 미국의 선진 기술을 도입해 기술력을 한층 더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었다.

 

회사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하이즈항공은 주요 고객사와의 긴밀한 대응과 교류를 통해 정보수집, 선진기술 습득, 해외진출 전략 등의 목적으로 미국 시애틀에 현지 사무소를 열었다.

 

하이즈항공 미국 사무소가 개설된 시애틀은 세계 최대 규모 항공기 제조기지(여의도 면적의 1.5 배)로 보잉社 초기 설립 지역이며 보잉 항공기의 90%가 만들어지고 있는 지역이다. 하이즈항공은 미국 진출사업의 교두보를 이곳에 마련했다.

 

미국의 항공기 제조사 보잉은 향후 20 년간 4만 3천 대 규모의 신규 항공기 시장이 열릴 것이라고 전망했으며 부품, 유지•보수, 물류, 운영 등 항공서비스 수요 역시 늘어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에 보잉을 주요 고객사로 둔 하이즈항공은 미국 현지 사무소 개설을 통해 고객의 요구사항 등을 가까이에서 신속하게 대응하고 상시 교류를 통해 선진기술 습득, 마케팅 활동을 펼치며 미국 항공기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하겠다는 계획이다.

 

하이즈항공은 2010년 국내 중소기업 최초 보잉 본사와 직납 계약을 시작으로 중국 및 일본 기업과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글로벌 항공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해 오고 있다. 중국은 ‘중국제조 2025’에 따라 자국 내 민간 항공기 시장의 10%, 세계 소형 제트기 시장의 10~20%를 차지하겠다는 계획을 실천에 옮기고 있어 향후 글로벌 항공시장에서의 위상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하이즈항공은 국내-한국항공(KAI). 대한항공(KAL), 해외- 미국(보잉), 중국(COMAC, SAMC, BTC 등), 일본(MHI, KHI, FHI, SMIC 등)과 B737 NG, MAX 및 B747, B767, B777X, B787 부품, 조립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사천, 진주에 이어 최근 부산에 제3공장을 설립, 가동 중에 있으며 이들 공장에서 생산되는 부품이 본격적인 양산단계에 진입해 매출 상승에도 기여하고 있다. 특히 일본 SMIC, 중국 BTC 와는 기술인력교류, 전략적 동반자 관계형성을 위한 MOU를 체결하며 기술력 향상에도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주요 고객과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과 미국 시장 진출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시애틀 사무소를 개설하게 되었다”며 “미국 선진기술 도입 창구로 활용하여 기술력을 발전시키고 성공적으로 미국 시장에 진출하여 회사 가치를 더욱 향상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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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아이비트, 중국 BP그룹에 유테크 지분 및 경영권 100억 원에 양도

[사진자료] 에이아이비트 CI에이아이비트, 중국 BP그룹에 유테크 지분 및 경영권 100억 원에 양도

 

 

 


코스닥 상장사 에이아이비트(039230)가 종속회사인 폭스브레인홀딩스의 유테크 주식 및 경영권을 BP그룹의 종속회사 비피인베스트먼트 코리아에게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양도 대상은 폭스브레인홀딩스가 보유한 77만 6,053주(지분율 4.54%) 및 경영권으로 총 100억 원 규모다. 에이아이비트의 종속회사인 폭스브레인홀딩스는 부동산 및 금융 컨설팅 법인이다.

 

에이아이비트는 폭스브레인홀딩스가 보유한 유테크의 경영권 및 주식 매각 후에도 유테크 주식 79만 6,432주(지분율 4.66%)를 보유하게 된다.

 

에이아이비트 관계자는 “이번 지분 및 경영권 매각을 통해서 100억 원 규모의 현금을 확보하게 되어 재무건전성 및 유동성을 개선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에이아이비트는 디스플레이 검사장비 전문 업체로 LG디스플레이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또한 대만, 중국 등 공급망을 지속적으로 넓혀가고 있다. 신성장동력으로 유파마디자인을 통해 광역동 암치료제 등 바이오 분야에도 진출했다.

 

에이아이비트는 이번 계약을 통해 재무건전성을 개선하고 기존 핵심 사업인 디스플레이 검사장비 사업과 미래형 바이오 사업에 적극적으로 투자해 회사 가치를 높이고 성장세를 이어갈 계획이다.

 

이번에 유테크의 주식 및 경영권을 양도받는 BP그룹은 연매출 30조원 규모의 홍콩계 중국기업이다. 중국과 홍콩에 10여 개의 계열사가 있으며 최근 중국 현지 창안 홍싱(長安紅星)기차와 연 50만대의 전기차를 생산·판매하기로 계약을 맺었다. 유테크의 기술 역시 해당 사업에 활용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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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투로, 무납 방사선 차폐재 선두기업 디알뷰의 기술력 중국 전파

솔투로 CI솔투로, 무납 방사선 차폐재 선두기업 디알뷰의 기술력 중국 전파

 

  • 디알뷰와 중국 상해대학고 이머징산업연구원 합작 사업
  • 얇고 가벼운 무납 방사선차폐원단 개발로 의료용 방사선방어복 시장을 재편하고 있는 디알뷰
  • 정부 지정 기술거래 기관 솔투로와 디알뷰의 적극적 공조로 판로와 원재료 수급 길 뚫어

정부 지정 기술거래기관 ㈜솔투로(대표 박양수)가 ㈜디알뷰(대표 박은정)의 중국 사업이 본격 진행된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8월 중국 상해대학교가 설립한 이머징산업연구원과 한중 간 본격적인 산학연기술협력 및 합작 사업화를 추진키로 하였다고 밝힌데 이어 첫 성과다.

 

이번 협력을 통해 디알뷰는 방사선차폐 원재료로 쓰이는 텅스텐, 비스무트 등 주요 광물질에 대한 입자 연구를 본격화할 수 있게 되었으며, 연구원의 네트워크를 이용하여 원재료인 해당 광물질을 저가로 수급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뿐만 아니라 치과용으로 국내에서 시판되고 있는 방사선 방어복의 중국 판로를 뚫게 되었다.

 

디알뷰는 방사선 차폐 원단을 얇고 가볍게 만드는 독보적인 기술을 보유하였으나, 국제 광물 가격의 변동폭이 심하고 스타트업으로서 어려웠던 시장 진입의 문제를 이번 협력 사업을 통해 해결할 수 있게 됨으로써 일석 이조의 효과를 누리게 된 셈이다.

 

우수 기술의 기술이전 및 기술사업화를 지원하는 전문기관인 솔투로는 국내 거래뿐만 아니라 중국으로 발을 넓혀 2016년부터 천진, 심천, 상해 등에 공력있는 기관과 파트너십을 형성하고 국내 유망 기술과 기업을 소개하고 있다.

 

특히 2016년부터 매년 진행해 온 한중기술교류회는 지난 해 사드의 혹한 속에서도 무사히 개최되어 국내 기술에 대한 호평을 이끌어 냈다. 올해는 ICT 유망 기술과 바이오 및 환경 기술로 기술분야를 나누어 2차례에 걸쳐 성대한 한중기술교류회를 성사시키기도 하였다.

 

무엇보다 중국의 공공기관인 상해대학교 이머징산업연구원과 공동연구 및 합작사업화를 추진키로 한 디알뷰의 성과는 우수한 기술력을 갖춘 국내 스타트업이 중국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 것으로 높이 평가될 수 있다. 이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원하고 (사)한국BI기술사업화협회가 진행하는 ‘신성장동력 기술사업화 지원사업’을 통해 솔투로와 디알뷰의 공조가 현실화될 수 있었다는데 의의가 있다.

 

 

중국 나노기술 분야 권위자인 상해대학교 나노과학기술연구센터 시리의(施利毅)교수가 이끄는 이머징산업연구원은 입자구조 변형에 따른 방사선 차폐효과 연구를 디알뷰가 보유한 여러 종류의 프로토타입에 적용해 볼 수 있다는 점과 향후 최적의 나노 광물질을 원재료로 공급하면서 사업화로 연계한다는 점에서 디알뷰와의 협력을 반기고 있다.

 

디알뷰와의 공동 연구 책임자인 상해대학교 나노과학기술연구센터 왕금합(王金合)교수는 방사선뿐만 아니라 전자파 차단 효과를 병행할 수 있도록 개발하고 싶다는 의지를 보이며, 상용화 연구에 대한 각별한 관심을 보였다. 디알뷰는 입자 샘플을 받아 국내에서 파일럿 실험을 시행하고 결과를 제공하면서 최적의 입자구조를 함께 개발하되, 핵심 기술인 분산과 박막화에 대해서는 노출될 기회를 원천 차단하였다.

 

디알뷰 박은정 대표는 “차폐원단의 성능 개선을 위한 연구개발은 꾸준히 이루어져야 하는데 이번 합의로 연구비에 대한 부담을 일부 완화할 수 있게 되었다”며 “안정된 양산을 빠른 시일 내에 실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솔투로 박양수 대표는 “디알뷰처럼 우수한 기술력을 가지고도 자본력이 부족하여 연구개발 및 사업화에 애로를 겪고 있는 스타트업이 많다”며 “누구나 중국시장을 두려워하지만 회피보다는 도전을 선택한 디알뷰가 반드시 중국 사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걸음마 단계인 지금부터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지원을 펼칠 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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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무역 분쟁의 수혜자, 국내 의류 OEM 업체 반사이익에 ‘방긋’

국동미∙중 무역 분쟁의 수혜자, 국내 의류 OEM 업체 반사이익에 ‘방긋’

 

  •  미국, 중국산 제품에 추가 관세부과 강행… 중국에서 동남아, 남미 지역으로 생산거점 이전 러시
  •  베트남에 생산거점 둔 화승비나, 인도네시아에서 공장 가동 중인 호전실업, 국동 ‘눈길’

 


미국과 중국의 무역 분쟁이 장기화될 조짐이 보이며 투자심리가 위축되는 가운데 오히려 반사이익에 웃고 있는 업계가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면화 등 의류 원재료와 핸드백 등 약 2천억 불 규모의 중국산 제품에 대해 10% 추가 관세부과를 강행했으며 내년부터는 25%로 인상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중국 OEM 업체로 주문되던 생산물량이 관세 폭탄을 피해 상대적으로 인건비가 저렴한 동남아시아, 멕시코 등으로 생산지를 옮기고 있어 이들 지역에 생산기지를 둔 국내 의류 OEM (주문자상표부착생산, Original Equipment Manufacturing) 업체의 수혜가 기대된다.

 

미국 패션산업협회가 지난 7월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에서 제품을 조달하는 기업 가운데 67%가 앞으로 2년 동안 중국 생산량을 줄일 계획이다. 또한 중국의 미국 의류 시장 점유율은 지난해 33.7%를 기록했으며 지난 5월까지 약 5개월간 29.9%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화승엔터프라이즈는 ODM(제조업자 개발생산, Original Design Manufacturer) 방식으로 운동화를 생산해 수출하고 있다. 베트남 동나이에 위치한 자회사 화승비나가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그룹의 신발을 ODM으로 생산하고 있으며 아디다스 코어 풋웨어와 아디다스 러닝, 리복을 생산하고 있다.

 

스포츠웨어 및 특수기능성 아웃웨어를 OEM 방식으로 생산하고 있는 호전실업은 고마진의 노스페이스 및 언더아머 향 매출액이 늘어나고 있다. 생산능력을 확대하고 인건비를 절감하기 위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중부 자바 지역으로 생산 거점을 이전하고 있어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인도네시아와 멕시코 공장을 안정적으로 성장시키며 수익성을 높이고 있는 국동(005320, 대표이사 변상기) 역시 대표적이 수혜 기업이다. 나이키와 H&M 등의 글로벌 패션 브랜드에 OEM 방식으로 납품하고 있다.

 

국동은 지난 2003년 인도네시아 중부 자바 스마랑 지역에 16개 봉제 라인을 시작으로 인도네시아에 생산거점을 마련했다. 2005년에는 15개 라인의 2공장을 가동했으며 꾸준히 공장을 증설하고 있다. 2007년에는 국내 어패럴 업계 최초로 생산, 관리, 판매, 물류에 이르는 Lean 제도를 통해 낭비 요소를 획기적으로 개선하며 나이키, H&M. Majestic, FOREVER21 등 글로벌 브랜드의 인정을 받아 꾸준하고 지속적인 거래를 유지하고 있다. 6개의 라인이 가동되고 있는 멕시코 공장에서는 라코스테와 칼하트의 제품이 생산되고 있다.

 

이에 그치지 않고 국동은 제조역량 강화를 위해 생산라인을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 국동의 해외생산 허브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는 인도네시아 자와퉁와주 바땅 지역의 신공장도 허가를 받고 곧 착공될 예정이다. 바땅 신공장의 40개 라인이 가동되면 국동은 인도네시아와 멕시코에 총 109개의 봉제라인을 확보하게 되며 총 생산량은 30%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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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동의 관계자는 “지난해까지는 미국과 중국의 무역 갈등을 체감하지 못했으나 최근 들어서 중국으로 들어가던 주문 물량이 넘어오고 있어 오더가 급증하고 있다”며 “이에 만족하지 않고 효율적이고 체계화된 생산과정을 바탕으로 수익성을 증대시켜 기업 가치를 높이는 데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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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위성, 스마트형 위성휴대폰 ‘엑스파이브-터치(X5-Touch)’ 독점 공급 본격화

AP위성 CIAP위성, 스마트형 위성휴대폰 ‘엑스파이브-터치(X5-Touch)’ 독점 공급 본격화

 

 

 


AP위성(211270)이 세계 최초로 위성휴대폰을 공급하면서 위성 통신 단말기 사업의 전망을 더욱 밝게 했다.

 

AP위성은 아랍에미레이트(UAE) 위성 통신 업체 투라야 사(社)(Thuraya Telecommunications Company)와 스마트형 위성휴대폰 ‘투라야 엑스파이브-터치’ 모델에 대한 공급을 본격적으로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AP위성은 지난해 계약을 체결했고 개발을 완료해 공급을 진행하게 됐다. 계약 규모는 약 55억 원 수준이며, 기간은 2019년 1월 말까지다.

 

투라야의 신형 모델인 엑스파이브-터치는 연말에 상용화될 예정이다. 투라야는 제품 출시와 동시에 미국 타임스퀘어 전광판 광고 등 지면 및 디지털 미디어를 활용해 홍보 및 마케팅을 진행하게 된다.

 

엑스파이브-터치는 위성 휴대폰으로는 최초로 안드로이드 시스템 및 터치 형태의 스마트폰이다. GSM을 통한 지상망과 위성망을 완벽하게 통합했다. 5.2인치 FULL HD 터치 LCD가 장착되어 있으며, IP67등급을 받은 견고한 위성 휴대폰이다. 내구성이 뛰어난 고릴라(Gorilla®) 유리 디스플레이로 구성됐으며 완전 방수 및 방전 기능도 갖췄다.

 

또한, 대용량 배터리로 장시간에 통화에 용이하며 위급상황에 대비해 내장 SOS 버튼도 장착되어 있다. GPS, Glonass, Beidou 시스템과 함께 첨단 탐색 및 추적이 가능하고 NFC를 비롯한 최첨단 연결 옵션도 제공한다.

 

AP위성은 위성 통신 기술 및 제조 전문 기업으로 국내 유일한 글로벌 위성 휴대통신(GMPCS) 단말기를 공급하는 업체다. 투라야와는 지난 2006년부터 약 2억 달러 규모의 위성통신 단말기를 독점으로 공급하고 있다. 투라야의 경우 2대의 정지궤도위성을 이용해 아시아, 유럽, 아프리카, 호주 등 약 160개국에 이동위성통신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AP위성 관계자는 “AP위성의 독보적인 기술을 인정받아 투라야의 신형 위성 휴대폰 공급도 진행할 수 있게 됐다”며 “투라야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위성 휴대폰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위성 통신 시장을 선도하는 업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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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로그디바이스,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40억 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27% 성장

바이오로그 디바이스바이오로그디바이스,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40억 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27% 성장

 

  •  듀얼 카메라 적용 확대에 따라 중화향 모델의 부품 수요가 증가하며 영업이익 20% 증가

모바일용 카메라 모듈의 부품을 제조하는 ㈜바이오로그디바이스(208710, 대표이사 이재선, 윤형진)가 14일 분기보고서를 통해 실적을 발표했다.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27% 성장한 240억원, 영업이익은 20% 성장한 28억 원, 당기순이익은 60.1% 감소한 9억 원을 달성하였다. 또한 누적 실적은 매출액 622억 원, 영업이익 57억 원, 당기순이익 43억 원으로 집계됐다. 매출액은 전년대비 14.9% 상승하였으나,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5.7%, 2.1% 감소하였다.

 

바이오로그디바이스 관계자는 “3분기 매출이 증가한 이유는 스마트폰의 플래그십(Flagship) 모델뿐만 아니라 보급형까지 듀얼 카메라 적용이 확대됨에 따라 특히 중화향 모델의 부품 수요가 증가했기 때문”이며 “당기순이익이 감소한 이유는 무형자산의 손상차손을 영업외 비용으로 일시 반영했기 때문이다”고 밝혔다.

 

이어 “카메라 모듈 부품 사업의 경쟁력과 부가가치 증대를 위하여 올해 상반기에 모바일 렌즈 제조 기업인 ㈜코렌의 지분을 인수한 바 있으며, 국책 과제 수행 등을 통한 지속적인 R&D 투자 진행으로 신규 사업에서도 내년 상반기부터 의미 있는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바이오로그디바이스는 스마트폰 카메라 모듈의 부품을 제조하는 업체로, 신규 사업으로 얼굴 및 지문인식 등 생체 인식과 관련된 원천기술의 연구와 이를 활용한 얼굴인식 단말기, 지문인식기를 비롯한 응용 제품의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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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프, 3분기 개별기준 누적 영업이익 16억 원 달성…전년比 563.7% 급증

케이프 로고케이프, 3분기 개별기준 누적 영업이익 16억 원 달성…전년比 563.7% 급증

 


케이프(064820)는 올해 3분기 개별기준 누적 영업이익 16억 원을 달성해 전년동기 대비 563.7% 대폭 상승했다고 14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매출액은 198억 원으로 16.4%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20억 원으로 134% 증가했다.

 

연결기준으로도 케이프의 실적은 전년 같은 기간 대비 좋아졌다. 3분기 누적 매출액은 1,849억 원으로 6.6%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77억 원, 당기순이익은 45억 원으로 각각 37.9%와 70.9% 상승했다.

 

케이프는 선박용 실린더라이너 제조 업체로 현대중공업, HSD엔진 등에 제품을 납품하고 있다. 세계 실리더라이너 시장의 약 35%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초대형 타입의 실린더라이너의 경우 세계 최고 수준의 점유율을 가지고 있다. 최근에는 A/S 수요 급증에 따라 신규 거래처를 확대하며 좋은 성과를 얻고 있다.

 

특히 3분기에는 신규 공급처가 늘어났고, 선박 A/S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면서 케이프의 매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사업다각화를 위해 인수한 케이프투자증권의 성장세도 3분기 실적 향상에 기여했다.

 

케이프 관계자는 “최근 8년 만에 조선 수주량 세계 1위를 탈환하는 등 조선업이 다시 부활하면서 선박부품 제조업도 다시 호황기를 맞게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지속적으로 신규 거래처를 확보하는 동시에 A/S 사업을 더욱 확대하는 등 회사가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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