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쉬코리아, KFC와 배송 서비스 계약 체결
본계약 체결 후 KFC 매장에 배송 서비스 확대 계획
자사 우수한 물류 기술력과 탄탄한 이륜차 물류망을 활용해 KFC 이용 고객에게 보다 신속 정확한 배송 서비스 제공 기대
“긴밀한 협업을 통해 고객들이 원하는 바를 파악하고 반영해 고품질의 배송 서비스 제공 위해 노력할 계획”
IT 기반 물류 스타트업 메쉬코리아(대표 유정범)가 KFC와 본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배송 대행 서비스를 실시한다.
메쉬코리아는 2017년 5월 배송 대행 시범 운영을 마치고 6월 전국 KFC 10개 매장에 대해 정식으로 배송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향후 지속적인 서비스 모니터링을 통해 전국 매장으로 배송 서비스를 확대한다는 목표다.
이번 계약으로 메쉬코리아의 우수한 물류 IT 기술력과 안정적인 이륜차 물류망을 활용해 KFC 딜리버리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보다 빠르고 정확한 프리미엄 배송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부릉기사 1만 3천여 명과 물류거점이자 배송기사의 쉼터인 부릉 서비스 스테이션 50여 개 등 메쉬코리아만의 탄탄한 이륜차 물류망을 활용하여 피크타임에도 배송지연 없이 신속한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 대표 배송 대행 브랜드인 메쉬코리아 ‘부릉(Vroong)’과의 파트너십 체결은 배달 서비스를 확대 운영하려는 KFC 본사 방침과 맞물려 배달 가능한 프랜차이즈라는 KFC의 브랜드 인지도 제고에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예상된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메쉬코리아 유정범 대표는 “딜리버리 서비스에 본격적으로 드라이브를 걸고 있는 KFC의 배송 서비스 파트너로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며 “KFC와 긴밀한 협업을 통해 고객들이 원하는 바를 파악하고 서비스에 반영하여 KFC 이용 고객들에게 고품질의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메쉬코리아는 현재 CJ대한통운, 신세계, 이마트, 롯데마트, BGF리테일, 롯데리아, 피자헛, 미스터피자, 버거킹 등 국내 여러 대형 화주 및 프랜차이즈 브랜드와 계약을 체결해 자사의 프리미엄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법인 단체로는 국내 최초 이륜차 종합보험 가입 승인을 받는 등 배송기사들의 안전과 처우개선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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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쉬코리아 기업 소개 (http://meshkorea.net/)
메쉬코리아는 2013년 설립된 IT 기반의 물류 스타트업이다. 라스트 마일(Last-mile) 업계에서 IT 물류 플랫폼을 구축해 물류 서비스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배송 현장에서 쌓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IT 기술력을 접목한 운송관리시스템을 통해 물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메쉬코리아에서 운영하는 브랜드로는 ‘부릉’이 있다. 전국 13,000여 명의 제휴 배송기사와 50여 개의 물류거점이자 배송기사 쉼터인 부릉 서비스 스테이션을 포함한 전국 이륜차 물류망과 자체 개발한 통합 물류관리 솔루션 ‘부릉 TMS’를 통해 프리미엄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부릉 소개 (http://home.vroong.com/)
‘부릉(Vroong)’은 단순히 물건을 전달하는 기존 배송 서비스뿐만 아니라 정보와 정보를 연결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메쉬코리아의 물류 브랜드이다. 부릉을 통해 상점은 새로운 온·오프라인 주문 채널로 매출 기회를 확보하고 기업은 고도화된 맞춤 물류 서비스로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우수한 IT 물류 기술로 배송기사들의 노하우를 데이터화한 효율적인 운송관리시스템인 ‘부릉 TMS’로 보다 빠르고 안정적인 물류 서비스를 구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