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중 무역 분쟁의 수혜자, 국내 의류 OEM 업체 반사이익에 ‘방긋’

국동미∙중 무역 분쟁의 수혜자, 국내 의류 OEM 업체 반사이익에 ‘방긋’

 

  •  미국, 중국산 제품에 추가 관세부과 강행… 중국에서 동남아, 남미 지역으로 생산거점 이전 러시
  •  베트남에 생산거점 둔 화승비나, 인도네시아에서 공장 가동 중인 호전실업, 국동 ‘눈길’

 


미국과 중국의 무역 분쟁이 장기화될 조짐이 보이며 투자심리가 위축되는 가운데 오히려 반사이익에 웃고 있는 업계가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면화 등 의류 원재료와 핸드백 등 약 2천억 불 규모의 중국산 제품에 대해 10% 추가 관세부과를 강행했으며 내년부터는 25%로 인상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중국 OEM 업체로 주문되던 생산물량이 관세 폭탄을 피해 상대적으로 인건비가 저렴한 동남아시아, 멕시코 등으로 생산지를 옮기고 있어 이들 지역에 생산기지를 둔 국내 의류 OEM (주문자상표부착생산, Original Equipment Manufacturing) 업체의 수혜가 기대된다.

 

미국 패션산업협회가 지난 7월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에서 제품을 조달하는 기업 가운데 67%가 앞으로 2년 동안 중국 생산량을 줄일 계획이다. 또한 중국의 미국 의류 시장 점유율은 지난해 33.7%를 기록했으며 지난 5월까지 약 5개월간 29.9%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화승엔터프라이즈는 ODM(제조업자 개발생산, Original Design Manufacturer) 방식으로 운동화를 생산해 수출하고 있다. 베트남 동나이에 위치한 자회사 화승비나가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그룹의 신발을 ODM으로 생산하고 있으며 아디다스 코어 풋웨어와 아디다스 러닝, 리복을 생산하고 있다.

 

스포츠웨어 및 특수기능성 아웃웨어를 OEM 방식으로 생산하고 있는 호전실업은 고마진의 노스페이스 및 언더아머 향 매출액이 늘어나고 있다. 생산능력을 확대하고 인건비를 절감하기 위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중부 자바 지역으로 생산 거점을 이전하고 있어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인도네시아와 멕시코 공장을 안정적으로 성장시키며 수익성을 높이고 있는 국동(005320, 대표이사 변상기) 역시 대표적이 수혜 기업이다. 나이키와 H&M 등의 글로벌 패션 브랜드에 OEM 방식으로 납품하고 있다.

 

국동은 지난 2003년 인도네시아 중부 자바 스마랑 지역에 16개 봉제 라인을 시작으로 인도네시아에 생산거점을 마련했다. 2005년에는 15개 라인의 2공장을 가동했으며 꾸준히 공장을 증설하고 있다. 2007년에는 국내 어패럴 업계 최초로 생산, 관리, 판매, 물류에 이르는 Lean 제도를 통해 낭비 요소를 획기적으로 개선하며 나이키, H&M. Majestic, FOREVER21 등 글로벌 브랜드의 인정을 받아 꾸준하고 지속적인 거래를 유지하고 있다. 6개의 라인이 가동되고 있는 멕시코 공장에서는 라코스테와 칼하트의 제품이 생산되고 있다.

 

이에 그치지 않고 국동은 제조역량 강화를 위해 생산라인을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 국동의 해외생산 허브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는 인도네시아 자와퉁와주 바땅 지역의 신공장도 허가를 받고 곧 착공될 예정이다. 바땅 신공장의 40개 라인이 가동되면 국동은 인도네시아와 멕시코에 총 109개의 봉제라인을 확보하게 되며 총 생산량은 30%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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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동의 관계자는 “지난해까지는 미국과 중국의 무역 갈등을 체감하지 못했으나 최근 들어서 중국으로 들어가던 주문 물량이 넘어오고 있어 오더가 급증하고 있다”며 “이에 만족하지 않고 효율적이고 체계화된 생산과정을 바탕으로 수익성을 증대시켜 기업 가치를 높이는 데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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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위성, 스마트형 위성휴대폰 ‘엑스파이브-터치(X5-Touch)’ 독점 공급 본격화

AP위성 CIAP위성, 스마트형 위성휴대폰 ‘엑스파이브-터치(X5-Touch)’ 독점 공급 본격화

 

 

 


AP위성(211270)이 세계 최초로 위성휴대폰을 공급하면서 위성 통신 단말기 사업의 전망을 더욱 밝게 했다.

 

AP위성은 아랍에미레이트(UAE) 위성 통신 업체 투라야 사(社)(Thuraya Telecommunications Company)와 스마트형 위성휴대폰 ‘투라야 엑스파이브-터치’ 모델에 대한 공급을 본격적으로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AP위성은 지난해 계약을 체결했고 개발을 완료해 공급을 진행하게 됐다. 계약 규모는 약 55억 원 수준이며, 기간은 2019년 1월 말까지다.

 

투라야의 신형 모델인 엑스파이브-터치는 연말에 상용화될 예정이다. 투라야는 제품 출시와 동시에 미국 타임스퀘어 전광판 광고 등 지면 및 디지털 미디어를 활용해 홍보 및 마케팅을 진행하게 된다.

 

엑스파이브-터치는 위성 휴대폰으로는 최초로 안드로이드 시스템 및 터치 형태의 스마트폰이다. GSM을 통한 지상망과 위성망을 완벽하게 통합했다. 5.2인치 FULL HD 터치 LCD가 장착되어 있으며, IP67등급을 받은 견고한 위성 휴대폰이다. 내구성이 뛰어난 고릴라(Gorilla®) 유리 디스플레이로 구성됐으며 완전 방수 및 방전 기능도 갖췄다.

 

또한, 대용량 배터리로 장시간에 통화에 용이하며 위급상황에 대비해 내장 SOS 버튼도 장착되어 있다. GPS, Glonass, Beidou 시스템과 함께 첨단 탐색 및 추적이 가능하고 NFC를 비롯한 최첨단 연결 옵션도 제공한다.

 

AP위성은 위성 통신 기술 및 제조 전문 기업으로 국내 유일한 글로벌 위성 휴대통신(GMPCS) 단말기를 공급하는 업체다. 투라야와는 지난 2006년부터 약 2억 달러 규모의 위성통신 단말기를 독점으로 공급하고 있다. 투라야의 경우 2대의 정지궤도위성을 이용해 아시아, 유럽, 아프리카, 호주 등 약 160개국에 이동위성통신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AP위성 관계자는 “AP위성의 독보적인 기술을 인정받아 투라야의 신형 위성 휴대폰 공급도 진행할 수 있게 됐다”며 “투라야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위성 휴대폰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위성 통신 시장을 선도하는 업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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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로그디바이스,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40억 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27% 성장

바이오로그 디바이스바이오로그디바이스,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40억 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27% 성장

 

  •  듀얼 카메라 적용 확대에 따라 중화향 모델의 부품 수요가 증가하며 영업이익 20% 증가

모바일용 카메라 모듈의 부품을 제조하는 ㈜바이오로그디바이스(208710, 대표이사 이재선, 윤형진)가 14일 분기보고서를 통해 실적을 발표했다.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27% 성장한 240억원, 영업이익은 20% 성장한 28억 원, 당기순이익은 60.1% 감소한 9억 원을 달성하였다. 또한 누적 실적은 매출액 622억 원, 영업이익 57억 원, 당기순이익 43억 원으로 집계됐다. 매출액은 전년대비 14.9% 상승하였으나,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5.7%, 2.1% 감소하였다.

 

바이오로그디바이스 관계자는 “3분기 매출이 증가한 이유는 스마트폰의 플래그십(Flagship) 모델뿐만 아니라 보급형까지 듀얼 카메라 적용이 확대됨에 따라 특히 중화향 모델의 부품 수요가 증가했기 때문”이며 “당기순이익이 감소한 이유는 무형자산의 손상차손을 영업외 비용으로 일시 반영했기 때문이다”고 밝혔다.

 

이어 “카메라 모듈 부품 사업의 경쟁력과 부가가치 증대를 위하여 올해 상반기에 모바일 렌즈 제조 기업인 ㈜코렌의 지분을 인수한 바 있으며, 국책 과제 수행 등을 통한 지속적인 R&D 투자 진행으로 신규 사업에서도 내년 상반기부터 의미 있는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바이오로그디바이스는 스마트폰 카메라 모듈의 부품을 제조하는 업체로, 신규 사업으로 얼굴 및 지문인식 등 생체 인식과 관련된 원천기술의 연구와 이를 활용한 얼굴인식 단말기, 지문인식기를 비롯한 응용 제품의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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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프, 3분기 개별기준 누적 영업이익 16억 원 달성…전년比 563.7% 급증

케이프 로고케이프, 3분기 개별기준 누적 영업이익 16억 원 달성…전년比 563.7% 급증

 


케이프(064820)는 올해 3분기 개별기준 누적 영업이익 16억 원을 달성해 전년동기 대비 563.7% 대폭 상승했다고 14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매출액은 198억 원으로 16.4%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20억 원으로 134% 증가했다.

 

연결기준으로도 케이프의 실적은 전년 같은 기간 대비 좋아졌다. 3분기 누적 매출액은 1,849억 원으로 6.6%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77억 원, 당기순이익은 45억 원으로 각각 37.9%와 70.9% 상승했다.

 

케이프는 선박용 실린더라이너 제조 업체로 현대중공업, HSD엔진 등에 제품을 납품하고 있다. 세계 실리더라이너 시장의 약 35%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초대형 타입의 실린더라이너의 경우 세계 최고 수준의 점유율을 가지고 있다. 최근에는 A/S 수요 급증에 따라 신규 거래처를 확대하며 좋은 성과를 얻고 있다.

 

특히 3분기에는 신규 공급처가 늘어났고, 선박 A/S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면서 케이프의 매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사업다각화를 위해 인수한 케이프투자증권의 성장세도 3분기 실적 향상에 기여했다.

 

케이프 관계자는 “최근 8년 만에 조선 수주량 세계 1위를 탈환하는 등 조선업이 다시 부활하면서 선박부품 제조업도 다시 호황기를 맞게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지속적으로 신규 거래처를 확보하는 동시에 A/S 사업을 더욱 확대하는 등 회사가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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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로그디바이스,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40억 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27% 성장

바이오로그 디바이스바이오로그디바이스,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40억 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27% 성장

 


듀얼 카메라 적용 확대에 따라 중화향 모델의 부품 수요가 증가하며 영업이익 20% 증가

 

모바일용 카메라 모듈의 부품을 제조하는 ㈜바이오로그디바이스(208710, 대표이사 이재선, 윤형진)가 14일 분기보고서를 통해 실적을 발표했다.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27% 성장한 240억원, 영업이익은 20% 성장한 28억 원, 당기순이익은 60.1% 감소한 9억 원을 달성하였다. 또한 누적 실적은 매출액 622억 원, 영업이익 57억 원, 당기순이익 43억 원으로 집계됐다. 매출액은 전년대비 14.9% 상승하였으나,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5.7%, 2.1% 감소하였다.

 

바이오로그디바이스 관계자는 “3분기 매출이 증가한 이유는 스마트폰의 플래그십(Flagship) 모델뿐만 아니라 보급형까지 듀얼 카메라 적용이 확대됨에 따라 특히 중화향 모델의 부품 수요가 증가했기 때문”이라며 “당기순이익이 감소한 이유는 무형자산의 손상차손을 영업외 비용으로 일시 반영했기 때문이다”고 밝혔다.

 

이어 “카메라 모듈 부품 사업의 경쟁력과 부가가치 증대를 위하여 올해 상반기에 모바일 렌즈 제조 기업인 ㈜코렌의 지분을 인수한 바 있으며, 국책 과제 수행 등을 통한 지속적인 R&D 투자 진행으로 신규 사업에서도 내년 상반기부터 의미 있는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바이오로그디바이스는 스마트폰 카메라 모듈의 부품을 제조하는 업체로, 신규 사업으로 얼굴 및 지문인식 등 생체 인식과 관련된 원천기술의 연구와 이를 활용한 얼굴인식 단말기, 지문인식기를 비롯한 응용 제품의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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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팜, 3분기 누적 영업이익 148억 원 달성…전년比 44.5% 증가

대한뉴팜

대한뉴팜, 3분기 누적 영업이익 148억 원 달성…전년比 44.5% 증가

 


코스닥 상장사 대한뉴팜(054670)의 실적향상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대한뉴팜은 올해 3분기 누적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약 44.5% 증가한 148억 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매출은 약 9% 하락한 902억 원이며, 당기순이익은 흑자로 전환했다.

 

수익성이 높은 제품의 매출 확대와 효율적인 경영시스템을 확립한 것이 큰 효과를 봤다. 대한뉴팜은 올해 제품 포트폴리오, 유통구조 개선, 비용 효율화 등을 적극 추진하며 내실을 다지고 있으며 창출된 수익은 연구개발에 투자하여 미래성장동력을 개발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가고 있다.

 

대한뉴팜 관계자는 “수익성 강화를 위한 경영시스템 운영으로 실적이 향상될 수 있었다”며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전략 신제품인 ‘사메주’, ‘티모신주’, ‘TESSLIFTSOFT’를 중심으로 지속적인 실적 향상을 위해 노력중이다.”고 말했다.

 

우울증 치료제로 허가받은 ‘사메주’는 항암보조제, 간기능 개선, 통증치료에도 탁월한 효과 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매출성장의 견인차 역할을 했던 ‘루치온주’ (일명 ‘백옥주사’)의 명성을 이어나갈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또한, 메쉬구조의 프리미엄 녹는 실 ‘TESSLIFTSOFT’ 독점판매 계약을 체결하고 차별화된 제품력으로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대한뉴팜은 동물의약품 제조 및 사료첨가제 생산 업체로 시작했다. 이후 의약품, 건강보조식품, 웰빙의약품, 의료기기사업 등 사업다각화에 나서면서 성과를 얻었다. 2013년 567억 원 수준이던 매출은 지난해 1,308억 원까지 올랐고, 영업이익 역시 60억 원에서 131억 원까지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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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 3분기 누적 영업이익 22억 4천만 원 달성…전년比 1,564% 대폭 증가

나노나노, 3분기 누적 영업이익 22억 4천만 원 달성…전년比 1,564% 대폭 증가

 


(주)나노(187790)는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누적 영업이익 22억 4천만 원을 달성해 전년동기 대비 1,564% 증가했다고 13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매출액은 606억 원을 기록하며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슷한 추이를 보였고, 순이익은 10억 7천만 원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정부의 미세먼지 저감정책이 나노의 영업이익 극대화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국내 발전소의 탈질 촉매 관련 수요가 급증하며 판가 역시 상승했다. 또한 선박시장 경기회복에 따른 고부가 제품의 매출이 확대된 것도 호재다.

 

나노는 질소산화물(NOx) 제거용 탈질 촉매 필터 전문업체로 이산화티타늄 제조기술을 기반해 국내 SCR촉매 시장 분야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전기차 배터리 원료, 자동차 베어링 등 사업 다각화에도 성공하며, 2015년 299억 원이었던 매출을 지난해 730억 원까지 끌어올렸다.

 

해외시장 공략도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 자동차 베어링 사업을 하는 스페인 법인의 매출이 지속적으로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고, 원료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중국 법인 역시 지난 2분기부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또한 폴란드 등 동유럽 시장에서도 지속적으로 탈질 촉매 관련 사업을 진행하고 있어, 향후 전망도 밝을 것으로 예상된다.

 

나노 관계자는 “정부의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각종 환경 규제가 늘어나는 추세이기 때문에 나노의 탈질 촉매에 대한 전망은 긍정적”이라며 “인도 최대 발전 설비 국영기업인 BHEL(Bharat Heavy Electricals Limited)과 체결한 기술수출 매출이 4분기부터 인식될 예정이기 때문에 회사의 성장추세는 지속적으로 좋아질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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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동, 3분기 매출액 603억 원… 전년 동기 대비 20.2% 증가, 4분기 실적도 OEM 주문량 증가를 통한 실적개선 자신감 보여

국동국동, 3분기 매출액 603억 원… 전년 동기 대비 20.2% 증가, 4분기 실적도 OEM 주문량 증가를 통한 실적개선 자신감 보여

 


국동(005320)은 연결 기준 3분기 603억 원의 매출액을 달성하며, 전년 동기 대비 20.2%% 증가했다고 공시를 통해 9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8억 원이다.

 

회사 관계자는 “인도네시아 스마랑에 새로 증설된 생산라인에 들어간 일회성 투자 비용 때문에 영업이익이 일시적으로 감소했다”며 “새로 증설된 생산라인이 곧 기존 라인만큼의 생산량을 달성하면 급증하는 해외 주문량을 모두 맞출 수 있어 4분기 실적은 더욱 증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길어지고 있는 미·중 무역분쟁으로 인한 반사이익도 기대된다. 미국이 중국산 제품에 대해 추가 관세를 부과하며 중국이 아닌 동남아시아 지역이나 중남미 지역에 생산 거점을 둔 OEM업체에 주문이 몰리고 있기 때문이다. 국동은 인도네시아와 멕시코에 해외생산법인을 설립해 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자와퉁와주 바땅 지역에 신공장 설립도 준비하고 있다. 공장 설립 허가를 받는대로 착공해 신공장에 40개의 생산라인을 추가로 확보할 예정이다. 이번 신공장이 완성되면 국동은 멕시코 6라인을 포함해 총 109개의 봉제라인을 가동하게 된다. 인도네시아는 다른 지역에 비해 인건비가 낮아 생산성과 수익성이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이 외에도 국동은 자회사 바이오밸류를 통해 식물줄기세포 시장에 뛰어들어 신사업 확장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국동 관계자는 “2분기에 스마랑 생산라인을 증설하는 등 밀려드는 해외수요에 대비하기 위한 준비를 마쳤다”며 “4분기부터는 매출액 증가와 함께 생산성 제고를 통한 수익성도 개선하여 기업가치를 더욱 향상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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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맥스그룹, 中 중처고무그룹 타이어에 보안라벨 부착

골드맥스골드맥스그룹, 中 중처고무그룹 타이어에 보안라벨 부착

 

 


[사진자료] 골드맥스그룹, 중처고무그룹 타이어에 보안라벨 부착

골드맥스그룹은 중국 중처고무그룹의 한국 총판을 맡고 있는 ㈜한국에너지와 굿라이드(GOODRIDE) 타이어 부착용 보안라벨 개발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 및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골드맥스그룹은 한국에 수출하는 중처고무그룹의 굿라이드 타이어에 보안라벨 ‘G-MOV’를 부착하게 된다. G-MOV는 골드맥스그룹의 핵심기술 제품으로서 다양한 3D패턴의 5차변형을 구현해 미국 캐니언 드라이브, 경기도지사 인증 ‘G마크’ 보안 필름으로 채택된 바 있다.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골드맥스그룹은 한국에너지, 중처고무그룹과 타이어의 디지털화도 추진한다.기본적인 정품인증은 물론이고, 타이어의 압력, 속도, 위치 등의 정보를 빅데이터로 수집해 전반적인 운전문화를 이끌 수 있는 단계까지 발전시킬 예정이다.

 

중처고무그룹은 중국 최고의 타이어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 2017년 세계 타이어 회사 중 8위에 해당하는 46억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 또한 10대 타이어 회사 중에 유일하게 두 자리 성장률(22%)을 기록할 정도로 세계 무대에서 영향력을 넓혀가고 있다.

 

특히 TBR(트럭&버스 타이어) 분야에서는 압도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지난 2014년부터 세계 최대 타이어 업체인 일본 브릿지스톤을 제치고 세계, TBR(트럭&버스 타이어) 생산량과 판매량에서 모두 수위를 차지하고 있다. 국내 시장에는 지난해 초 진출했으며, 한국 총판은 한국에너지에서 담당하고 있다.

 

골드맥스그룹은 위조 보안라벨 전문 업체로서 빠르게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중국 특허청으로부터 고유의 미세패턴과 마이크로렌즈를 이용한 3차원 입체라벨에 대한 특허를 받았고, 현재 미국에서도 특허를 진행 중이다. 또한, 위조방지 보안 필름 사업에 블록체인을 접목하는 형태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골드맥스그룹 조성재 대표는 “이번 협력 및 공급계약으로 골드맥스 그룹의 뛰어난 보안라벨 기술력을 다시 한 번 입증할 수 있게 됐다”며 “향후 한국에 수출되는 타이어뿐만 아니라 중처고무그룹이 생산하는 모든 타이어에 골드맥스그룹의 보안라벨을 부착하여 글로벌 시장진출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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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프, 정형석 대표 등 3人 지분 취득…책임경영 및 주주가치 제고

케이프 로고케이프, 정형석 대표 등 3人 지분 취득…책임경영 및 주주가치 제고

 


선박 실린더라이너 제조 업체 케이프(064820, 대표 정형석)가 책임경영 강화에 나섰다.

 

케이프는 정형석 대표와 케이프투자증권 임태순 대표, 케이프인베스트먼트 현주식 대표가 케이프 주식 총 220,436주를 취득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지분취득은 자산가치 대비 저평가된 주식가치를 제고하고 케이프의 책임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실행됐다. 정형석 대표를 비롯해 케이프 계열사 대표들이 사업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주가 안정화와 주주가치 제고를 추진한 것이다.

 

케이프는 선박의 엔진 피스톤 통로인 실린더라이너를 제조하는 업체로 현대중공업, HSD엔진 등에 실린더라이너를 공급하고 있다. 또한 사업다각화를 위해 지난 2016년 케이프투자증권(전 LIG투자증권)을 인수하기도 했다.

 

최근 매출 규모도 급격히 상승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은 연결기준 2,306억원, 영업이익 176억원을 달성하였으며, 2018년 반기에는 연결매출액 1,300억원, 영업이익 138억원을 달성했다. 또한 본업인 실린더라이너 제조업도 전방산업인 조선업황의 회복세와 더불어 IMO(국제해사기구) 환경 규제가 강화되면서 사업성장세는 더욱 두드러질 전망이다.

 

케이프 관계자는 “주주가치 제고 및 향후 사업에 대한 자신감의 표시로 이번 지분 취득이 이뤄졌다”며 “회사는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어 앞으로도 책임경영을 통하여 주주와 회사 발전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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