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센, 133억 원에 유펙스메드 지분 100% 인수… 4차산업 의료기기 업계 진출

코센CI

코센, 133억 원에 유펙스메드 지분 100% 인수…4차산업 의료기기 업계 진출

 


코센(009730)은 4차산업 의료기기 전문 업체인 유펙스메드㈜의 지분 100%를 133억 원에 인수했다고 23일 밝혔다.

 

유펙스메드는 의료기구 설계, 정밀금형 및 가공기술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업체다. 중장기적 개발 계획 및 내생적 핵심 응용 기술을 확보하기 위해 일찌감치 기술연구소를 설립했고, 산학연 공동 개발 연구를 통한 생분해성 복합체 소재 기반 기술의 응용, 합성, 코팅, 약물기술 등 핵심역량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현재 유펙스메드의 시판제품들은 국내 유수의 대학병원에서 사용되고 있고, 일본 의료기기 시장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 특히 위에서 언급된 기술을 토대로 신약과 개량신약 개발을 위한 인프라도 구축되어 있다.

 

유펙스메드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One-Step ESD Knife’는 혁신적 다기능 제품으로 단계별 기구 교체 없이 조기 위암, 대장암, 식도암 등의 수술에 사용할 수 있다. 식약처 인증 및 심사평가원의 새로운 급여심의 기준을 통과하여 출시를 앞두고 있다. 하지정맥류 치료기구인 ‘클라리베인’의 경우, 한국보건의료원 (NECA)의 신의료기술을 통과하여 국내 시장에 빠르게 진입하고 있다.

 

코센은 유펙스메드의 기술적 트렌드에 주목하고 있다. 유펙스메드는 해외 전문가들과 협업네트워크를 구축하여 기술변화 동향과 기술적 자문 등을 받고 있다. 올해부터는 본격적으로 새로운 개념의 스텐드 제품 개발 및 금속 스텐트에 새로운 코팅 기술을 적용해 제품 개발을 시작할 예정이며, 다수의 개량신약 및 Drug delivery system에 기반한 신약 개발을 계획하고 있다.

 

4차 산업혁명 및 고령화 시대로 접어들면서 의료기기에 대한 관심은 세계적으로 뜨겁다. 보건산업진흥원 보건산업통계(KHISS)에 따르면 글로벌 의료기기 시장 규모는 2013년 1450억 달러에서 2017년 3570억 달러로 급성장했다. 미국을 비롯한 선진국에서는 혁신 의료기기에 관한 투자와 더불어 새로운 시스템 및 정책 도입을 서두르고 있다. 우리나라 역시 국회에서 혁신의료기기 지원 및 육성방안 등을 논의하고 있고, 식약처에서는 별도 심사허가체계를 비롯한 규제 개혁을 준비하고 있다.

 

코센 관계자는 “4차산업 관련 의료기술이 더욱 고도화되고 있는 가운데, 기술력과 성장성을 인정받은 유펙스메드를 인수해 본격적으로 관련 산업에 진출하게 됐다”며 “기존 사업과 더불어 신사업이 새로운 캐시 카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코센은 스테인리스 강관 전문업체로 안정적인 매출처를 확보하고 있다. 미래유망산업으로 주목 받고 있는 태양광 에너지, 케이블카, 전기차 배터리 분야로 사업을 다각화 했으며, 이번 유펙스메드 인수를 통해 메디컬디바이스와 바이오, 신약 등 4차산업 관련 사업을 더욱 확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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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아이비트, 미토텍글로벌과 바이오사업을 위한 공동사업계약 체결

[사진자료] 에이아이비트 CI

에이아이비트, 미토텍글로벌과 바이오사업을 위한 공동사업계약 체결

 


에이아이비트는 미토텍글로벌과 바이오사업 공동추진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미토텍글로벌은 에이아이비트의 자회사로 설립됐지만 전략적 합의에 따라 핸디소프트로 인수되었다. 이번 공동사업계약을 통해 에이아이비트는 향후 핸디소프트 및 미토텍글로벌과 함께 글로벌 제약회사 미토텍(Mitotech) 인수를 통한 글로벌 바이오 사업을 전개한다. 또한 미국 법인인 미토텍USA(글로벌임상센터) 설립과 나스닥 상장을 위한 공동투자∙ 운영 등을 진행하게 된다.

 

에이아이비트는 공동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총 200억 원 규모의 직간접적인 투자를 미토텍글로벌 및 모회사인 핸디소프트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투자방법은 제3자 배정 유상증자 및 전환사채 납입, 기관 및 개인 투자자 유치 등이다.

 

미토텍글로벌은 이번 공동사업 계약을 바탕으로 글로벌 바이오 기업 인수를 완료할 예정이다. 미토텍글로벌은 지난해 12월 25일 러시아 국영기업 러스나노(Rusnano)와 글로벌 바이오 기업 미토텍 지분 양수도를 위한 우선협상자로 선정된 바 있다. 이달 10일 계약금 5천만 루블을 지급하고 2월 중 잔금을 지급하고 인수 절차를 완료할 예정이다.

 

미토텍은 러시아 국영기업 러스나노가 운영하고 있는 바이오 기업으로 인간의 수명 연장을 목표로 노화 방지를 위한 의약품과 뷰티 상품을 개발하고 있다. 안구건조증 치료제 ‘비조미틴(VisoMitin)’과 항산화 노화 방지 주름 개선 화장품 ‘미토비탄(MitoVitan)’을 러시아에서 판매하고 있으며 미국 시장 진출에 필요한 FDA 승인을 받기 위해 임상 3A상에 돌입했다. 이외에도 다발성 경화증, 비알코올성 지방 간염 등의 FDA 1상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에이아이비트는 케이엔글로벌신약2호사모투자합자회사 등과 함께 핸디소프트가 추진 중인 200억 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했다. 지난 18일 총 200억 원의 주금 납입이 완료되었다.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서 핸디소프트의 총 발행 주식 수는 14,033,155주가 되었으며, 케이앤글로벌신약2호사모투자합자회사는 3,591,141주(25.59%)로 최대주주가, 에이아이비트는 1,385,823주(9.88%)로 2대 주주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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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진비앤지 자회사 ‘우진바이오’, 아주IB투자로부터 총 20억 원 규모 투자 유치…높은 미래 성장성 재평가

우진비앤지

우진비앤지 자회사 우진바이오, 아주IB투자로부터 총 20억 원 규모 투자 유치높은 미래 성장성 재평가

 


우진비앤지(018620)의 자회사 우진바이오는 상환전환우선주 및 전환사채를 발행하고, 아주IB투자의 ‘아주좋은기술금융펀드’로부터 각각 10억 원씩 총 2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약 2개월 동안의 실사 및 투자심사위원회를 거쳐 결정됐고, 우진바이오의 보유기술 및 현재 기업 가치는 약 200억 원으로 평가됐다. 우진바이오는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기업분할 취지에 맞는 전문성 및 경쟁력을 갖춰 대한민국 대표 바이오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방침이다.

 

우진바이오는 향후 투자유치 확대 및 기업 가치를 더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현재 여러 바이오전문투자 운용사 및 VC들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고, 몇몇 기관들은 이미 투심위를 진행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우진바이오는 모회사 우진비앤지가 백신 전문 기업으로의 전문성 및 경쟁력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해 말 분할한 신설법인이다. 돼지유행성 설사병 백신인 ‘PED-M’을 출시하며 본격적으로 동물백신 시장에 진입했고, 보건복지부와 메르스 백신 공동 연구 개발을 진행하며 인체 백신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우진바이오 관계자는 “이번 투자유치를 통해 바이오 기업으로서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아직 저평가된 부분이 많은 만큼 미래 기업 가치를 더 끌어올릴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진바이오는 최근 CMO시장 진출 및 기술이전에도 성공하며 신규 매출처를 넓히는데 성공했다. 연간 1억 5,000만 도즈의 백신을 생산할 수 있는 공장을 보유해 다양한 바이오 업체로부터 위탁 생산 요청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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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엔티파마, ‘뇌 과학-ICT-의료융합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컨퍼런스’ 개최

지엔티파마

지엔티파마, ‘뇌 과학-ICT-의료융합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컨퍼런스’ 개최

 


[사진자료] 조감도 1

(주)지엔티파마가 ‘뇌 과학-ICT-의료융합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17일 수원 라마다 플라자 호텔에서 진행된 컨퍼런스는 보건복지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한국뇌신경과학회, 뇌질환연구협의회가 후원했다.

 

지엔티파마는 난치성 질환인 뇌졸중•치매 치료제를 개발해 국내•외에서 임상시험 중에 있으며 국내 최초의 뇌 관련 의료복합단지인 ‘브레인 사이언스 파크 조성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날 컨퍼런스에서는 전 세계적으로 1억명 이상이 앓고 있는 치매나 뇌졸중 등 뇌신경질환의 진단 및 치료기술 개발을 실용화하기 위해서는 뇌 관련 첨단산업과 의료기관이 한곳에 결집해 협력할 수 있는 클러스터 조성이 시급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세계신경과학회 회장과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뇌과학연구소장을 지낸 데니스 최(한국명 최원규) 미국 뉴욕스토니브룩의과대 석좌교수는 기조 강연을 통해 “급속히 발전하는 뇌과학에 힘입어 뇌•척수 등 신경질환의 치료 기술 개발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고 뇌 기반 인공지능이 4차 산업을 주도하고 있다”면서 “한국은 의료 수요와 함께 관련 기업의 연구개발 역량이 잘 갖춰져 있고 정부도 적극적인 지원 정책을 펴고 있는 만큼, 뇌 관련 의료융합 클러스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최 교수는 또 “20년전에는 글로벌 뇌질환 신약개발 연구비가 한해에 약 100억달러(12조원)에 달했으나 시기적으로 너무 앞선 바람에 성과가 미흡했다”며 “이제는 실험실의 연구결과를 뇌질환 환자의 치료에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기술과 임상연구가 가능해 지면서 한국에서도 세계가 주목할 만한 결과물이 속속 개발되고 있어 매우 고무적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지엔티파마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보건복지부, 경기도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치매치료제(AAD-2004)가 중증 치매에 걸린 반려견에서 치료 효과를 보였으며 뇌졸중 치료제(Neu 2000)는 중국에서 임상 2상 환자(237명) 등록을 끝내고 올 하반기 임상 3상에 들어간다.

 

지엔티파마는 이런 성과물을 기반으로 수도권 지역에 브레인 사이언스 파크를 조성해 신약개발 및 뇌질환 전문 의료시설, 뇌 연구원, 인공의료기기, 로봇 및 인공지등 등 혁신기술 개발업체를 유치한다는 계획이다.

 

최 교수는 “브레인 사이언스 파크 조성 사업은 한국의 뇌 산업을 한 단계 발전시킬 수 있는 멋진 비전”이라며 “이 계획이 완성된다면 삼성전자나 SK 하이닉스 등 IT산업 생태계와 바이오 기업이 만나 융복합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허성오 한국뇌신경과학회장(한림대의대 교수)은 “현 정부는 2019년도 국가 R&D 예산을 전년도 대비 4.4% 증가한 20조 5000억원을 배정하는 등 신약개발을 포함한 미래 성장동력 창출에 힘을 모으고 있다”면서 “특히 뇌과학•ICT•의료융합클러스터 구축과 같은 인프라 구축사업은 무한 경쟁체제에 돌입한 글로벌 신약개발 시장에서 우리나라가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는데 필수적인 핵심 전략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두번째 세션에서 지엔티파마 곽병주 대표도 ‘4차산업혁명과 치매’란 주제강연을 통해 “전 세계는 1억명이 넘는 치매와 뇌졸중 환자로 심각한 사회•경제적인 부담을 안고 있다. 이와 같은 문제는 4차산업혁명으로 반드시 해결해야 할 과제로, 뇌과학•정보통신기술•의료기관이 긴밀히 협력할 수 있는 브레인 사이언스 파크 조성 사업 등이 기반이 될 것”이라고 역설했다.

 

컨퍼런스에서는 이밖에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좌용건 전문위원(4차 산업혁명 시대의 의료클러스터 육성정책)과 한국 자산관리연구원 고종완 원장(지역경제 및 향후 전망) 등의 주제 강연이 있었다.

 

한편 이날 컨퍼런스에는 국회의원과 학계, 의료계, 공무원, 관련 기업, 지역 주민 등 400여명이 참석해 지엔티파마가 추진중인 브레인 사이언스 파크 조성사업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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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우디에스피, 日 디스플레이 장비 시장 진출…글로벌 시장 확대

영우디에스피 CI영우디에스피, 日 디스플레이 장비 시장 진출…글로벌 시장 확대

 


디스플레이 장비 전문기업 영우디에스피(143540, 대표이사 박금성)가 일본 디스플레이 장비 시장에 진출한다.

 

영우디에스피는 지난 14일 도요타 그룹의 반도체 전문 무역 계열사 일본 토멘 디바이스 코퍼레이션(TOMEN DEVICES CORPORATION)과 OLED 디스플레이 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하고 일본 시장 본격 진출에 나섰다.  계약 금액은 3억 6천 5백만 엔(한화 약 38억 원) 규모이며 향후 지속적으로 거래관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이번 진출은 특히 외산 전자제품에 대해 배타적인 경향이 강한 일본의 시장 문화를 감안하면 주목할만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영우디에스피는 이미 2009년부터 OLED 시장의 가능성을 보고 검사장비 개발에 나섰고 꾸준한 연구개발 투자를 통해 기술력을 발전시켜 전통적인 디스플레이 강국으로 불리는 일본 시장에서 인정받게 됐다.

 

일본은 현재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TV의 인기로 프리미엄 TV시장에서 OLED TV의 점유율이 높아지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IHS마킷에 따르면 2018년 3분기 일본의 2,500달러 이상의 프리미엄 TV시장에서 OLED TV의 시장 점유율은 88.5%로 LCD TV보다 8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소니와 파나소닉은 산업혁신기구(INCJ)의 지원 아래 OLED사업부문을 분리시켜 JOLED를 설립, 잉크젯 방식의 OLED 양산을 목표로 연구개발 중이다.

 

영우디에스피는 지난해 중국 BOE와 약 554억 원에 달하는 대규모 공급 계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이 외에도 우한 차이나 스타, CEC 판다, 윈구 등 중국 유수의 기업에도 디스플레이 장비를 납품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지난 12월 열린 제 55회 무역의 날 행사에서 1억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기도 했다.

 

영우디에스피 관계자는 “일찌감치 OLED 시장의 성장세를 가늠하고 기술력 향상을 위한 투자를 이어온 덕에 전통적인 디스플레이 강국 일본의 인정을 받고 OLED 장비를 납품하게 된 것은 고무적”이라며 “천문학적인 투자를 통해 디스플레이 시장의 점유율을 높여가는 중국 기업과도 꾸준한 거래를 이어가며 일본과 중국 디스플레이 시장을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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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론, 12월 5G 광통신 모듈 매출 400% 이상 급증… 5G 인프라 투자 수혜

라이트론 CI

라이트론, 12월 5G 광통신 모듈 매출 400% 이상 급증5G 인프라 투자 수혜

 

 


5G 광모듈 전문 업체 라이트론(069540)이 5G 인프라 확대로 수혜를 입고 있다.

 

라이트론은 5G 광통신 모듈 12월 매출이 전년 대비 400% 이상 성장했고, 관련 사업 4분기 매출 역시 200% 이상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16일 밝혔다.

 

광신호 송수신이 가능한 트랜시버, OSA(광모듈) 등 광통신 부품을 생산하는 라이트론은 국내외 글로벌 대기업들을 레퍼런스로 두고 있으며, 3분기를 기준으로 전체 매출액 대비 광송수신 모듈 및 네트워크용 광부품 매출이 50%에 육박한다. 2019년 5G 상용화를 앞두고 인프라 투자가 확대되면서 라이트론 수주 역시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

 

라이트론은 5G 광모듈 관련 기술력을 바탕으로 해외시장 공략도 적극 추진 중이다. 작년부터 미국 대형 통신사에 납품하기 위해 해외 장비사들과 지속적인 샘플 전송 및 테스트에 대한 피드백을 받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미국 외 중국, 인도, 러시아, 호주 등 다양한 글로벌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광통신 부품 수주가 늘어나면서 생산시설 및 인력 확대도 추진하고 있다. 이미 광통신 모듈 생산을 위한 기계 장치를 주문한 상황이며, 올 2분기부터는 본격적으로 생산능력이 확대될 예정이다. 국내 최대 IT기업이 2020년까지 글로벌 5G 통신장비 시장 점유율을 20%까지 확보할 방침이어서, 1차 벤더인 라이트론의 성장세 역시 가파를 것으로 보인다.

 

세계적으로 5G 열풍은 계속 확산되고 있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에 따르면, 글로벌 5G 이동통신 시장 규모는 2025년까지 7,914억 달러(약 892조 원)에 이를 전망이다. 국내 시장 역시 2020년 9,048억 원에서 2026년 26조 4,841억 원 규모로 급증할 전망이다.

 

라이트론 관계자는 “2013년 LTE 관련 설비 투자 때에도 실적이 크게 향상된 바 있으며, 이번 5G 광모듈 수주는 상승 범위가 더욱 클 것으로 기대한다”며 “통신 3사가 지난해 4분기부터 5G기반 시설에 대규모로 투자하고 있고, 해외시장 진출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만큼5G부품의 수주는 지속적인 증가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라이트론은 미래 산업으로 주목 받고 있는 액체수소에너지 사업도 강화할 방침이다. 자회사 메타비스타는 액체 수소 및 극저온 기술을 기반으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중대형 수소액화 플랜트 및 액체수소 저장, 이동탱크 등을 개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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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진비앤지 자회사 ‘우진바이오’, ‘euGMP’ 적용 생산시설 활용해 CMO시장 진출

우진비앤지

 우진비앤지 자회사 ‘우진바이오’, ‘euGMP’ 적용 생산시설 활용해 CMO시장 진출

 

  • 2025년 34조원까지 성장이 기대되는 CMO시장 진출로 수익원 확보

우진비앤지(018620)의 자회사 우진바이오는 유럽 우수 의약품 제조•품질(euGMP)기준 생산시설을 활용해 CMO(의약품 위탁 생산) 시장에 진출한다고 8일 밝혔다.

 

우진바이오는 국내 바이오 업체와 위수탁 계약을 체결하며, CMO 시장에 진입하게 됐다. 이 외에도 여러 업체들이 접촉을 해오고 있어, 사업은 빠르게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충청남도 예산군에 위치한 우진바이오 생산시설은 동물백신 생산 공장으로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euGMP기준을 갖췄다. 우진비앤지가350억 원을 투자해 지난 2017년 3월에 완공했고, 연간 1억 5,000만 도즈(1도즈는 1회 투약분)의 백신을 생산할 수 있다.

 

또한 제조공정을 단순화하고 생산라인을 자동화함으로써 높은 수율을 올릴 수 있어 가격 경쟁력 역시 확보한 상황이다. MCB, WCB, MSB, WSB 생산 및 인증 실험이 가능하며 임상약, 단백질 기반 의약품, 세포 치료제 등의 생산 및 정제 CMO로 활용할 수 있다.

 

세계적으로 CMO 시장은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프로스트 앤 설리번(Frost & Sullivan)’에 따르면, 전세계 CMO 시장 규모는 지난 2015년 74억 달러(약 8조3200억 원)에서 연평균 9%이상 성장해 2025년 303억 달러(약 34조 원)에 이를 것으로 알려졌다.

 

우진바이오 관계자는 “사업 확장과 더불어 국내 최고 수준의 생산시설 활용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CMO 시장에 진출했다”며 “기존 백신 사업과 CMO 사업을 통해 매출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백신전문 바이오 업체인 우진바이오는 지난 2017년 12월 돼지유행성 설사병 백신인 ‘PED-M’을 출시해 본격적으로 백신 시장에 뛰어들었다. 2020년까지 총 4종의 동물백신을 출시할 예정이고, 보건복지부와 메르스 백신 공동 연구 개발을 진행하며 인체백신 시장 진입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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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엔티파마와 中 아펠로아 제약, 뇌졸중 임상 2상 환자 237명 등록 및 Neu2000 약물 투여 완료

지엔티파마

㈜지엔티파마와 中 아펠로아 제약, 뇌졸중 임상 2상 환자 237명 등록 및 Neu2000 약물 투여 완료

 


[사진자료]

㈜지엔티파마는 중국에서 “뇌세포보호약물 Neu2000의 급성 뇌졸중 환자에 대한 안전성과 약효” 임상 2상 연구에 예정된 환자등록 및 약물투여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중국 파트너사인 헹디안 그룹 아펠로아 제약과 공동으로 뇌졸중 발병 후 8시간 이내에 내원한 237명의 환자에 대해 진행되었다.

 

Neu2000은 뇌졸중 치료를 위한 최초의 다중표적약물로 뇌세포 손상 유발물질인 글루타메이트와 활성산소의 독성을 동시에 막아준다. 이번 임상 2상 연구는 북경 수도의과대학 탠탄병원 뇌졸중센터의 왕용준 교수가 연구 책임자를 맡고 있으며 중국 전역에서 총 16개 대학병원 뇌졸중 센터가 참여하여 지난해 3월 첫 환자등록을 시작한지 약 20개월만에 마지막 환자 등록을 마쳤다.

 

향후 Neu2000의 일차 약효지표로 뇌졸중 손상지수의 개선을 측정하고, MRI 뇌영상으로 뇌세포보호효과를 탐색하여 올 상반기 중 Neu2000의 안전성과 약효에 대한 뇌졸중 임상 2상 결과 보고서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지엔티파마 관계자는 “경증부터 중증 급성 뇌졸중 환자에 대한 Neu2000의 임상 2상 환자등록을 예정대로 순조롭게 완료해서 기쁘다”며 “상반기에 마무리될 임상 2상에 이어 하반기에는 임상 3상 연구를 신속하게 진행해 효율적인 뇌졸중 치료제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지엔티파마-아펠로아 제약의 중국 Neu2000 공동개발연구진은 지난 2014년 중국 절강성 정부의 과학기술혁신팀으로 선정되어 6,050만 위안(한 약 111억 원)의 Neu2000 뇌졸중 임상연구 개발비를 지원받았다. 혁신신약 Neu2000 임상연구는 2017년 12월에 중국 과학기술발전의 실행을 위한 국가 과학중대항목의 “중대신약창제 (重大新药创制)”과제로 선정된 바 있다.

 

지엔티파마 곽병주 대표이사는 “중국에서만 매년 250만 명의 뇌졸중 환자가 발생해서 약 180만 명의 환자가 사망하거나 영구장애를 겪지만 적절한 치료제가 없는 상황”이라며 “뇌손상의 주 원인으로 규명된 글루타메이트 신경독성과 활성산소 독성을 동시에 억제하는 다중표적 약물 Neu2000의 중국 임상 2상연구에서 237명의 뇌졸중 환자에 대한 약물투여를 성공적으로 완료한 것은 매우 고무적”이라고 말했다. 이어 “중국 “중대신약창제”의 Neu2000 연구과제 책임자로서 임상 연구진, 연구자문위원, 중국 식약처와 긴밀히 협의해서 Neu2000의 중국 뇌졸중 임상과 시장진입을 성공적으로 완료할 것”이라고 의지를 나타냈다.

 

지엔티파마는 세계 최초로 8시간 이내에 혈전제거수술을 받는 급성 뇌졸중 환자를 대상으로 Neu2000의 안전성과 약효 탐색을 위한 임상 2상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현재까지 아주대 뇌졸중 센터를 중심으로 130명의 환자에 대한 임상을 진행했고 올해에는 예정된 환자등록을 완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Neu2000의 중국과 한국 임상 2상이 완료되면 전세계 뇌졸중 환자의 생명을 구하고 장애를 줄일 수 있는 혁신적인 뇌세포보호 치료제 개발이 더욱 가시화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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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젠바이오텍, 美 바이오테크 쇼케이스에서 베타글루칸 하이드로젤 기술 발표

큐젠바이오텍

큐젠바이오텍, 美 바이오테크 쇼케이스에서 베타글루칸 하이드로젤 기술 발표

 

 


베타글루칸 개발 및 제조 전문업체 큐젠바이오텍이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제11차 ‘바이오테크 쇼케이스 컨퍼런스’에서 1월 7일 오후 4시 30분에 회사 비전 및 개발 제품(A new biocompatible biopolymer, beta glucan hydrogel)에 대한 발표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오는 1월 7일부터 9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이 컨퍼런스는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와 동시에 진행되는 행사로 매년 세계 제약바이오 기업의 주요 임원 및 투자자를 초청해 개최한다. 올해는 50여개국에서 3,600명 이상의 고위 임원들과 약 900명의 투자자들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큐젠바이오텍은 바이오, 의약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자사 핵심 기술인 베타글루칸 하이드로젤 기술을 중심으로 회사 R&D 전략 및 그 적용 제품에 대한 비전을 발표하게 된다. 또한 투자자 및 주요 관심 기업들과의 1대1 미팅을 통하여 직접 투자 상담 및 공동 연구개발에 대한 협의도 진행할 예정이다.

 

큐젠바이오텍은 치마버섯 유래 균사체에서 분리 정제한 고순도 베타글루칸을 이용하여, 화학적 가교제 없이 안전한 고에너지 조사(radiation)를 이용하여 하이드로젤을 만드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미국, 일본, 중국 등 국제 특허를 받은 핵심 기술이다.

 

베타글루칸 하이드로젤은 피부용 필러, 가슴 보형물, 화상 및 창상 피복치료제 등 다양한 의료기기 원료로 활용될 수 있다. 최근 자사 비임상 동물 시험에서도 5개월 이상의 장기간 동안 면역 반응을 일으키지 않는 안전한 물질로 증명 되었다.

 

또한 베타글루칸은 탈모예방, 아토피 피부 개선 등 기능성 화장품에도 적합한 원료로써 기능뿐 아니라 더마 화장품 (Derma-cosmetic) 으로써 자극적이지 않는 순한 화장품의 주요 성분으로 입지를 다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약용 버섯의 주요 지표 성분인 베타글루칸을 고순도로 생산, 공급 함으로써 면역증강, 장기능 개선, 숙취해소 및 비만 완화 등 건강기능 식품 분야에도 다양한 제품을 계속하여 출시할 계획이다.

 

큐젠바이오텍 이종대 대표는 “세계 제약바이오 업계 주요 인사들이 참여하는 만큼 큐젠바이오텍의 베타글루칸 하이드로젤 기술력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향후 베타글루칸 및 베타글루칸 하이드로젤의 활용성을 더욱 극대화 해 세계 시장에서 인정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큐젠바이오텍은 90% 이상의 고순도로 생산한 의약품 원료를 우수원료의약품제조 및 품질관리기준(B-GMP) 제조시설에서 생산할 예정이다. 항암 효과를 극대화 시키기 위해 면역관문 억제제와 베타글루칸을 병용투여 하는 동물효능 시험을 진행하여, 새로운 항암치료 방법에도 도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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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맥스그룹, 미래나노텍으로부터 10억 원 투자 유치…글로벌 정품인증 플랫폼사업 진출에 ‘탄력’

골드맥스

골드맥스그룹, 미래나노텍으로부터 10억 원 투자 유치…글로벌 정품인증 플랫폼사업 진출에 ‘탄력’

 


골드맥스그룹이 투자 유치에 성공하며 글로벌 정품인증 플랫폼사업 진출에 탄력을 받게 됐다.

 

정품인증 보안라벨 전문업체 골드맥스그룹은 미래나노텍(095500)으로부터 10억 원 규모의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12.5배수로 진행되며 미래 기업가치를 인정받아 성사됐다.

 

유럽경제사회위원회(EESC)에 따르면, 2017년 세계 위조상품 시장 규모는 연간 1조 유로(1,284조 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골드맥스그룹은 다양한 각도에 따라 패턴의 변화를 인식할 수 있는 ‘G-MOV’를 출시하며 빠르게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G-MOV는 일반적인 홀로그램보다 보안성이 높고 홀로그램시장을 대체할 가격 경쟁력을 갖췄으며, 일반 소비자들도 육안으로 식별이 가능해 성장성을 인정받고 있다.

 

이번 투자금을 통해 골드맥스그룹은 글로벌 진출을 더욱 가속화할 방침이다. 이미 중처고무그룹이 생산한 타이어 중 한국과 일본에서 판매되는 제품에 우선 정품인증 라벨이 부착된다. 골드맥스그룹은 정품인증 플랫폼 사업을 위해 위젠스캔 앱을 준비 중에 있으며 국내기업 및 중국 기업들과 공급계약 및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맺었으며, 미국 등 다양한 시장진출을 타진하고 있다.

 

미래나노텍은 첨단 나노기술 기반의 교통안전용 재귀반사시트를 비롯해 디스플레이용 광학필름, 자동차 및 건물용 윈도우 필름 등을 생산 및 공급하는 업체다. 국내 업계로는 최초로 마이크로 렌즈 타입의 복합광학필름 개발에 성공했고, 전세계 LCD용 디스플레이 광학필름 시장에서 22%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골드맥스그룹 조성재 대표는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골드맥스그룹의 글로벌 시장 진출에 탄력을 받게 됐다”며 “이미 유수의 투자기관 및 창투사와 추가적인 투자 유치를 협의하고 있고, 지속적으로 회사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래나노텍 관계자는 “골드맥스그룹의 보안라벨 기술력과 생산능력 확대 등을 위해 투자를 결정하게 됐다”며 “향후에도 미래나노텍과 골드맥스그룹이 동반성장을 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골드맥스는 G-MOV의 활용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다양한 기업들과 손을 잡고 있다. 페이게이트와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핀테크 시장에 G-MOV를 활용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전자상거래 기업 포티스와도 모조품 방지를 위한 공급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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